티스토리 뷰
목차
불빛동화축제
허브아일랜드에서 2024년 1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불빛동화축제 중입니다. 반짝이는 반딧불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축제입니다. 반딧불이의 소박한 빛은 깜깜한 밤하늘에 사랑 이야기를 적는 편지 같습니다. 아름다운 빛을 밝히며 별빛과 같이 밤하늘을 환하게 밝혀줍니다. 빛으로 인해 이루어지는 소통은 반딧불이의 생존과 번식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이것은 아름다운 자연의 기적적인 현상입니다. 서로의 빛을 통해 만나고 사랑을 나누고 또 생명을 이어가는 아름다운 이들의 모습을 선보이는 축제입니다. 핑크빛 동화 속에 있는 듯한 기찻길이 있습니다. 작은 기차에 올라 꿈결 같은 핑크빛 나무들이 가득한 길을 달리다 보면 시간이 멈춘듯한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핑크빛 네온사인으로 꾸며진 포토존들이 있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나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네온사인 글귀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자신감을 되찾으세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름다운 불빛과 평생 남을 예쁜 사진들을 남겼다면 즐거운 놀이도 놓칠 수 없습니다. 허브아일랜드의 액티비티 시설인 반짝이는 스케이트장에서 멋진 추억에 빠져보세요. 이곳에서 분홍 썰매를 타보세요. 동화 속 꽃길을 그리는 듯한 아름다움을 즐겨보세요. 에어 범퍼카를 타며 스트레스를 풀고 짜릿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는 허브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곳입니다.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의 생활을 테마로 만들어졌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들이 있는 독특한 공간입니다. 세계 최초로 허브식물박물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 년 365일 허브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향기롭고 편안한 시간을 즐기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친환경적인 허브로 최고로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수익을 만들어내고 발전하면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경영이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 정보를 공유하며 편안한 공간으로서의 허브아일랜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1997년 향기가게와 허브정원과 제1식물원을 준공하여 10월 3일 제1회 축제와 함께 오픈하였습니다. 1999년에 레스토랑과 마구관과 공방의 시공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뒤로 아로마 세러피를 준공하고 제2식물원을 준공하고 기숙사를 준공하고 2005년에는 하늘정원과 동물농장을 준공하였습니다. 2006년에는 허브성이 시공되었으며 2007년에는 카페와 허브갈비가 시공되었습니다. 2009년에는 베네치아마을 개장과 트레비분수 준공과 식물원과 꽃가게를 확장하였습니다. 2011년은 산타마을과 산속정원을 개장하였습니다. 2021년에 허브차 체험관을 오픈하고 미니기차를 운영하고 에디빌리지가든을 오픈하고 허브공장과 향기체험관을 준공하였습니다. 매년 매월 매일 계속해서 허브아일랜드는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허브식물박물관
허브아일랜드에 있는 허브식물박물관은 식물원으로 박물관 등록이 되어있는 식물박물관입니다. 관람객들이 매 해 80만 명 이상 방문해 주시는 곳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식물박물관으로 허브와 관련하여 이것저것 느끼고 체험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식물원 제1관은 허브식물박물관의 첫 번째 전시관입니다. 여러 가지 종류의 허브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싱그러운 민트와 로즈메리 향이 반겨줍니다. 제2관은 열대지방의 식물들로 전시된 공간입니다. 제3관은 허브아일랜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식물원입니다. 이곳은 하늘정원이라고도 불립니다. 여러 가지 허브와 꽃들로 구성된 공간입니다. 허브역사관은 허브아일랜드를 창립한 후 지금까지 변화하고 성장한 과정을 보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향기유물관은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다양한 도구들과 향이 있는 씨앗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허브를 약초로 이용하기 위해 채집하고 저울에 달아 자르고 보관하는 여러 가지 동양의 도구와 서양의 도구인 약주전자, 약절구, 약사발, 약병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포푸리는 향기 주머니 안에 넣은 향기입니다. 오일에 솜을 묻힌 것이 시작입니다. 그 뒤 허브 씨앗에 향을 도포합니다. 최근에는 나무 조각 등에 향을 입혀서 만듭니다. 포푸리 유물관에 전시된 것들이 우리나라 포푸리 역사라고 자부하는 공간입니다. 천연리스의 방과 포푸리 방 그리고 캔들 방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공방에서 만든 여러 가지 수공예품이 각 방마다 전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