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게 준비된 밀양 아리랑대축제

밀양 아리랑대축제

밀양 아리랑대축제

밀양 아리랑대축제는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책임지고 맡아 관리하는 지역 축제입니다. 사명당 임유정의 충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점필재 김종직의 지덕 정신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윤동옥 아랑 낭자의 순정 정신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3가지 지역 정신을 계승하고 문화 진흥의 계기로 삼기 위해 만들어진 축제입니다. 1957년 11월에 문예 진흥을 계기로 삼기 위해 밀양종합문화제가 처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959년 밀양문화제로 바뀌었습니다. 이후 1968년 밀양아랑제가 되었습니다. 2000년에는 밀양문화제가 되었습니다. 2004년에 밀양아리랑제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50년 이상 유지되고 있습니다. 축제 기간에 충의, 지덕, 정순 불씨채화, 사명대사의 평양성탈환 재현, 아랑제, 밀양아리랑전국민요경창대회, 아랑제 등의 행사가 진행됩니다. 정절의 상징인 아랑을 추모하는 아랑선발은 교양 필기시험, 바느질, 인사예절, 수놓기, 꽃꽂이, 언어교양, 자색, 건강미, 태도 등을 기준으로 진, 선, 미, 정, 숙을 뽑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뽑힌 이들이 아랑제를 지냅니다. 2017년부터 단순한 관람하는 행사 구성이 아니라 개방, 융화, 창조성을 지닌 첨단 문화 콘테츠인 밀양강 오디세이 실경 멀티미디어 쇼를 이용하여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축제를 준비하였습니다.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공간 연출을 하여 밀양 영남루와 밀양강 일대를 랜드마크화하였습니다. 전국의 관광 명소로 개발하였습니다. 독창적이고 지역의 특색이 드러나는 축제로 발전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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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현황

경제성장의 동기를 보여하고자 시작된 축제입니다. 2007년과 2008년에 경상남도 우수문화축제로 지정되었습니다. 2017년 5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유망 축제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이후 2018년 부터 2022년까지 정부에서 지정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습니다. 축제의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18년 제60회 밀양 아리랑대축제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밀양의 영남루와 밀양강이라는 역사를 주제로 실경 멀티미디어쇼가 진행되었습니다. 밀양강오디세이라는 쇼가 밀양강오디세이 공연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야외 공연장에서는 국가적이고 문화적인 자산인 대한민국의 아리랑을 널리 알렸습니다. 전승과 보급을 위해 전국의 아리랑과 여러 가지 장르의 합동 공연인 국민 대통합 아리랑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러한 공연과 함께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유명한 3명의 인물이 함께 했습니다. 임유정, 김종직, 아랑 낭자 세분이 함께 퍼레이드를 하였습니다. 이 분들과 함께하는 역사맞이 거리 퍼레이드가 진마트 오거리에서 시작하여 서막식장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여러 이유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22년에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날씨 좋은 가을인 9월에 열렸습니다. 밀양 영남루와 밀양강 근처와 남천강변로 부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다양하게 준비된 축제

밀양 아리랑 대축제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 된 축제입니다. 아리랑 주제관 실외 전시장에서는 밀양아리랑과 밀양의 역사를 배출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리랑 원더랜드는 아리랑을 체험하고 인문학적인 내용을 학습하며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공간입니다. 스탬프 투어는 영남루, 밀양관아, 밀양아리랑시장, 아랑사 등 6곳을 방문하며 스탬프 찍기를 완료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입니다. 거리에서 예술공연도 펼쳐집니다. 조선유랑극, 마임공연, 마술공연 등 퍼포먼스 위주의 공연으로 관람객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밀양강을 바라보면서 그네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준바되어 있습니다. 밀양강에 수상체험공간이 있습니다. 어린이 페달보트, 수상자전거, 삼륜바이크를 타며 수상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아리랑 주제관에는 아리랑과 대축제의 역사를 소개하기 위한 곳입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지금까지 이어져온 밀양아리랑을 전시의 형태로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밀양아리랑 관련 콘텐츠와 소장품을 전시합니다. 음반과 모자이크 벽화와 사진 등을 전시합니다. 밀양 미래농업관은 밀양의 농업 먹거리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입니다. 푸드트럭 공간도 있습니다. 퓨전 음식과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푸드트럭이 20대 정도 준비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아리랑 먹거리장소는 밀양의 향토 관광음식점과 모범음식점을 추청 하여 음식을 판매하는 공간입니다. 밀양의 맑고 깨끗한 축산물을 판매하고 홍보하는 공간도 있습니다. 한우와 한돈을 판매하며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여러 가지 축산물을 판매하고 홍보하는 공간입니다. 지역의 문화 예술인을 초청하여 여러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 대통합아리랑 공연은 밀양 출신의 가수분들이 나오십니다. 은어를 맨손으로 잡는 체험도 하실 수 있습니다. 무형문화재 한마당 축제도 있습니다. 타악국악단의 식전공연이 있습니다. 밀양무안용호놀이로 개막공연이 시작됩니다. 주 공연은 밀양백중놀이, 밀양새터가을굿놀이, 밀양검무, 밀양감내게줄당기기, 밀양신선바위학춤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므로 차 없는 거리가 형성됩니다. 여러 가지 경연대회도 있습니다. 연극제, 음악경연대회, 한글백일장대회, 미술대회, 궁도대회, 연날리기대회 등이 축제에 준비되어 있습니다.